편집후기
소식지 ‘무궁화 제2호’에서는 북한의 수폭실험에 관해서와 한국의 왕족으로 히로시마에서 피폭당한 모 이우 전하, 그리고 원정부 원폭협회 서울지부장의 피폭 당시의 참상을 기록한 “하늘의 별따기”를 실었습니다. 이 3개의 글은 분량이 있어 상, 하로 나누어서 게재할 예정입니다.
특히 “하늘의 별따기”는 피폭 실제 경험을 소설적으로 구성하였으며 계속 연재할 예정이오니 많은 애독 바랍니다.
제1회 한국원폭평화전시관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3개국의 이사가 모두 참석할 수가 없어서 회의 내용을 각 이사에게 문서로 보고하였습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성낙구 회장님의 반핵반전 평화를 호소하는 원고를 기고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피폭희생자로서 소리 높여 호소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원고를 기고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원폭 경남지부 ‘평화의 종’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