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2012년] "67년 전 원폭 피해, 과거 아닌 현재진행형"12.08.06 14:58l최종 업데이트 윤성효(cjnews) [오마이뉴스 2012년] "67년 전 원폭 피해, 과거 아닌 현재진행형"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해원을 넘어 평화의 언덕으로' 추모제
67년 전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6일 오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열렸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6일 오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열렸다. (기사 중략)
원폭희생자 추모제는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70만 명 중 한국 출신 피폭자 4만 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2010년까지 약 20여년간 '태양회' 지원으로 개최해 오다 2010년부터 합천평화의집에서 열어오고 있다. ▲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6일 오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열렸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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