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원폭피해자 위령각 안내판 건립
위령각 옆 안내판
봉사단체 태양회 회장 김묘생
한국의 히로시마라고 불려지는 ‘합천’에 태양회가 만든 ‘위령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일본TV국, 신문사, 카메라맨 등이 방문하여 TV로 방영되기도 하고 한국 원폭피해자를 취급한 책 중에서 위령각외 외관과 이사장님께서 매년 쓰고 계시는 피해 사망자들의 위패 700주가 사진으로 게재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곳에는 일본이 건립해 준 피해자의 복지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말로 안내할 사람이 없고 위령각을 설명할 수 없어 곤란하므로 위령가 건립에 관한 것과 한국 원폭피해자의 실태 등을 쓴 안내판을 세웠습니다.
한국 원폭피해자의 실태와 1997년에 다카하시 고준 이사장의 발안으로 위령각이 건립된 일 등이 한국말과 일본말로 기록하여 스테인리스제품 안내판을 세웠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갑자기 오셔도 안내가 없이 실태 등을 거의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