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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 유광

관리자 2018-01-05 (금) 09:20 4년전 9541  

 “한일의 유광(韓日의 流光)”

 

한국 여성 비행사의 선각자 박경원을 중심으로 일본사람이 본 한국의 위인을 뜨겁게 말하고 있습니다.

​박경원 씨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 “한일의 유광(韓日의 流光)”
한국 여성이 특별한 기개와 탁월한 능력을 널리 일본 사회에 선양한 박경원 씨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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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 者 : 다카하시 고준(高橋公純)

​머리말
일본은 전쟁 후, 눈 깜짝할 사이에 경제대국이 되고, 그 경제력이 일본인으로 하여금 전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광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인이 동경하는 처 관광지는 미국과 유럽이고, 오랫동안 이 지역들은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였으나, 2000년을 전후해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놀랍게도 피차가 가장 싫어하는 나라라고 계속 비판을 해 온 한국을, 일본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그 수가 연간 2백5시만을 헤아릴 정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일컬어진 지 오래 되었지만, 이제는 틀림없이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인과 일본인의 마음과 마음까지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된 것입니까?
그것은 한 마디로 ‘노’일 것입니다.

글자 수로 따지면 불과 10글자나 20글자 밖에 안 되지만, 한국에 관해서 경솔한 발언을 한 탓으로 일본의 대신이 몇 사람이나 목이 날라 갔는지 아십니까?

표면적으로는 우호적인 관계로 점점 가까워져가고 있으나, 반일감정의 불씨는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한국에서는 응어리가 계속 풀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2년 전, 일본의 교과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한국의 젊은이들은 차례차례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잘라서 피투성이가 되어 반일감정을 나타냈는데, 한국은 연일 텔레비전과 신문 등에서 그것을 크게 다뤘습니다.

그 직후, 나는 일본으로 돌아와 가는 곳곳마다 이 문제를 거론해 보았으나, 한국의 피비린내나는 소동은 아랑곳없다는 식으로, 새끼손가락을 자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 알고 있어도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했느냐고 반문하는 등 얘기 상대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말한다면, 인본인은 전부 평화중독증에 걸려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한편에서는 자신의 새끼손가락까지 잘라서 반일에 대한 분노를 나타내고 있는 데도, 정작 당사자인 일본인은 느긋한 평화경속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각의 차이, 낙차의 크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연간 한국에 찾아오는 일본인을 2백5십만 명이라고 하면, 월평균 20만 명, 매일 7천 명의 일본인이 한국을 찾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얄밉기는 하지만 소중한 관광객이기 때문에 반일감정이 극력 억제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관광객도, 일제 36년의 식민지지배 같은 것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세상을 만난 듯 한국을 누비며 돌아다닙니다.
교과서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처럼, 한국인이 ‘일본인은 반성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면 그 뿐이지만, 아무리 반성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든, 교과서문제가 재연되어서 반일감정이 불타오르든 간에, 한국과 일본 사이에 흐르는 인간과 인간의 교류는 그런 역사까지도 하나로 간주하고 흘러갑니다.

오늘날, 일본의 ‘긴자’라고 불리우는 서울의 명동거리에 가 보면, 거기에서는 일본어와 일본제품이 홍수를  루고 있고, 또한 도쿄의 ‘아카자카“라는 1등지에 가 보면, 그곳에서는 한글이 홍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반일감정에 대해서 얘기하고, 혐오스러운 나라 한국이라고 해 봐도, 아카자카에 켜져 있는 한글의 네온사인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일우호는 바라는 바이지만, 역사적인 매듭이나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않을 채, 이대로 마냥 떠밀려 내려가도 되는가 하고, 석연치 않은 생각이 듭니다.

그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 관계가 있던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서 내 나름대로 한일우호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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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의 여비행사 박경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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